안녕하세요 어제 일이 있어 보건소에 잠시 들렀습니다. 본관 입구에는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3분이나 계셨고 수다를 떨고 계시더군요.
허나, 체온측정햐주세요 한마디 한 후, 3분들은 계속 수다 삼매경이셨습니다. 제가 예방접종실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당황하며 다른 방향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제가 약간 헤매는 것이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폰을 만지작 거리거나 수다를 떨더군요. 군민 세금으로 이런 안내원이 정녕 3명이나 필요한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질 않아 전화를 드리려가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