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추석 명절을맞아 방문한 남해에서 애기가 갑자기아파 급히알아보던중 남해보건소 방문 추석당일이라 약국등 오전진료만하는곳이 약을타지못할까걱정스럽게방문했을때 아무도없어 사람을찾으니 점심시간이어서 사람이없었던듯합니다
한젊은남자가나오더니 -점심시간입니다 급하시면병원응급실가세요 ! -점심시간1시까지 15분남은상황인데 아무말도하지않았고점심시간에 진료를해달라는말도하지않고아무말도하지않았는데 다짜고짜 그런말을합니다 그러곤 휙돌아 진료실안으로들어가버립니다 응대태도에기분이나빴지만꾹참았습니다 접수를하고 기다리다 들어가마주한그의사 환자를대하는태도또헌기가찹니다 애기가열감이좀있다고하니 체온을재어봤냐고묻습니다 아니라고하니 근데열있는거어찌아냐고묻습니다 집에체온계가없냐고되묻습니다 기가찹니다
먼가엄청불만인듯한태도..
보건소에는어떤의사가 진료를보는건지
남해가아닌큰병원이나 다른데가셔서 그런태도하시다가 정말크게당하실수있어요 젊어보이시던데 자신의환자를대하는태도가아파서찾아온환자에게얼마나상처가되는지되새겨보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