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서면협의회는 지난 19일 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협의회장으로 김민철 회장을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임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김민철 씨를 새로운 새마을지도자 서면협의회장으로 선출했고, 2024년도 신임 지도자 8명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회원 3명에게 표창장과 꽃다발이 수여됐다.

신임 김민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심재복 서면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면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적극 노력해서, 올 한해도 아름답고 행복한 서면 만들기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서면 새마을지도자는 자원재활용, 국토대청결, 경로위안잔치, 사랑의 김장나누기,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의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