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문화의 날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남해군, 문화의 날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남해군, 문화의 날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남해군이 문화의 날을 맞아 남해군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가져 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했다. <사진1> 군은 지난 20일 제8회 문화의 날을 맞아 오전 9시부터 이충무공 전몰 유허에서 임진왜란 당시 노량해협과 관음포 등 남해바다에서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이름 모를 조선 수군들의 넋을 길이는 '임란 순국수군 만인 위령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위령제는 남해군 문화원과 모충회 회원, 군내 인사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초헌관에는 최채민 남해군의회의장이, 아헌관에는 정주현 재향군인회장, 종헌관에는 김한기 남해군의회의원이 각각 맡아 봉행되었다. <사진2> 또, 10시 반 남해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문화의 날 기념식에는 하종현 화전이우회장이 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효부상 5명과 친절군민상 시상식도 가졌다. 이날 열린 문화행사로는 한춤과 가요교실, 가야금병창, 판소리, 시조창, 민요, 농악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군민들을 사로 잡았으며, 학생 사생대회와 서예, 웅변대회, 동요부르기, 한시백일장, 가요열창대회 등의 문화행사가 다체롭게 펼쳐졌다. <사진3> 야외 행사로는 늘뛰기 그네뛰기 투호놀이 등의 민속놀이가 펼쳐졌으며, 남해 전통공예연구회의 공예작품 전시회도 가졌다.


2004-05-21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