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2020년산 공공비축미 전량 매입 완료

남해군, 2020년산 공공비축미 전량 매입

남해군, 2020년산 공공비축미 전량 매입

남해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종길)은 지난 924일 산물벼를 시작으로 1124일 건조벼 매입까지 관내 공공비축미 목표물량인 68,081/40kg에 대한 매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올해 남해군 공공비축미는 새일미와 해담 2가지 품종을 매입했다. 매입 실적은 산물벼 50,000포대(1/40kg), 건조벼 18,081포대(1/40kg), 등급별로는 특등 3.9%, 173.5%, 220.1%, 32.5%을 각각 차지하였다.

이는 태풍피해를 입었던 전년(특등 1.5%, 165.7%, 228.8%, 34%)과 대비하여 등급이 소폭 상승한 수치로 농가들도 대체로 만족해하는 분위기였다.

 

남해군 관계자는 잦은 강우와 폭염 등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농촌인력부족 상황 속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좋은 품질의 쌀을 생산해주신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농민들이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1227일에 결정이 되며, 이미 지급한 중간정산금 3만원을 제한 나머지 금액을 최종정산하여 12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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