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 사회 여러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선행을 전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 이곳에 게재된 의견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리지 않음을 원칙으로 합니다.
  • 비방 또는 명예 훼손의 글, 광고성 글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사항은 민원상담(국민신문고) 바로가기

작은 진철이 민원인을 감동시키고 세상을 밝게 합니다.

작성일
2020.05.28
작성자
하남칠
조회수 :
412
친절매너왕 상세정보
제목 작은 진철이 민원인을 감동시키고 세상을 밝게 합니다.
작성자 하남칠
추천대상자 송휘영, 문민근, 장경자
주소 또는 소속 도시건축과, 건설교통과, 환경녹지과
추천사유 남해군청 공무원을 칭찬합니다.

작은 친절이 민원인을 감동시키고 세상을 밝게 합니다.

도시건축과 송휘영님, 건설교통과 문민근님, 환경녹지과 장경자님을 칭찬합니다.
먼저 도시 건축과 송휘영님은 군소유 건축물 임대와 관련하여 문의를 하고자 전화를 드렸는데 홈페이지에서 담당을 확인할 수 없어서 건축물이라 건축과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전화를 드렸드니 담당자가 자리에 없어서 전화를 당겨 받으시고 아는 부분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었고, 담당부서가 도시건축과가 아니라며 어느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는지 확인을 해서 연락을 주겠다고 답변을 주었는데 얼마 후 담당자가 직접 전화를 해 주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건설교통과 문민근님과 환경녹지과 장경자님은 노후경유차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건설교통과로 전화 문의를 드렸는데 전화를 받으시고 다른과에서 하는데 확인해 보겠다고 하드니 환경녹지과 어느 담당자가 추진하는 업무라며 전화번호까지 자세하게 안내를 해 주어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많은 공무원들이 자신의 담당 부서에서 담당자들의 업무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자세히 안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른 부서의 업무 담당자까지 확인해서 알려주는 모습에 최근 남해군청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담당자이신 장경자님은 관련 업무의 향후 일정이나 추가로 해야할 일 등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어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31년째 남해에 살고 있으면서 과거와 달리 공무원들의 태도가 많이 친절해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과거에는 담당이 아니면 아니라고 막무가내로 끊어 버린 적도 있었고, 옆 자리의 전화를 당겨 받았을 경우 이야기를 들어보지도 않고 담당자 자리에 없으니 다시 전화하라고만 하고 끊어 버리는 경우 등 서운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 번 일로 서운함이 많이 해소가 된 것 같습니다.

비록 친절한 민원인 응대로 칭찬 받을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남해군 관내 대부분의 일반 공무원분들도 많이 친절해 졌으리라 생각합니다.
남해 관내 모든 공무원들은 민원인이 기관을 방문할 경우 젊고 직장생활을 하는 저도 잘 이해를 하지 못하고 엉뚱하게 문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농촌에 살고 계신 연로하신 분들이 정보에 어둡고 업무에 대해 잘 이해를 하지 못해 엉뚱하게 질문하고 귀찮게 하시더라도 내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면 고맙겠다는 부탁을 드립니다.
군수님 이하 모든 공무원들의 건강과 보물섬 남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행정과 행정팀(☎ 055-860-3111)
최종수정일
2024-04-12 20:40:2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