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5 찾아가는 순회공연 행복마을 콘서트, 남해군 이동면서 열려

2015 찾아가는 순회공연 행복마을 콘서트, 남해군 이동면서 열려

2015 찾아가는 순회공연 행복마을 콘서트, 남해군 이동면서 열려

2015 찾아가는 순회공연, 행복마을 콘서트가 12일 오후 7시 30분 남해군 이동면 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농어촌 희망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농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9월 남해군 이동면사무소가 지역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놓고자 이번 공연을 신청․선정됐다.

 

사회자 이은경 아나운서, 소프라노 정찬희, 바리톤 서석호, 트로트가수 김상기, 트로트가수 은정,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약 70분간 흥겨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군 이동면사무소 관계자는 “클래식의 고혹미와 전자음악의 화려함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의 흥을 돋을 트로트 공연도 준비돼 있다”며 “공연문화를 향유할 좋은 기회이므로 관심 있는 음악 애호가들, 수능이 끝난 고3학생을 비롯, 지역주민들의 많은 공연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의 찾아가는 순회공연은 지난 2010년부터 전국 농어촌 지역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매년 개최돼 오고 있다.




20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