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및 제21회 남해군 의용소방대 한마음대회 개최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및 제21회 남해군 의용소방대 한마음대회 개최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및 제21회 남해군 의용소방대 한마음대회 개최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및 제21회 남해군 의용소방대 한마음대회가 9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박영일 남해군수와 박광동 군의회 의장, 이한구 남해소방서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의용·여성 소방대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짐은 물론 소방인의 자긍심 고취와 소방안전문화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소방기술경연을 비롯, 개인장비 장착 400m릴레이, 축구 등의 체육행사와 흥겨운 화합 한마당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남해군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박영일 남해군수에게 1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영일 군수는 “문명의 발달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재해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그 유형 또한 매우 다양해져 소방방재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돼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의용봉공의 정신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자신의 안위보다 군민의 안녕을 도모하는 소방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