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남면, 교통안전 위협하는 도로변 잡목 제거

남해군 남면, 교통안전 위협하는 도로변 잡목 제거

남해군 남면, 교통안전 위협하는 도로변 잡목 제거

남해군 남면사무소(면장 박성배)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새마을협의회와 합동으로 안전한 도로변 환경 조성을 위해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잡목제거를 실시했다.

 

이번 잡목제거 구간은 농협주유소부터 양지삼거리까지에 이르는 커브길로, 느티나무 20년생 30여 그루가 도로변 시야를 가려 수년간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의 원성이 잦았던 곳이다.

 

남면 관계자는 “이번 잡목제거로 교통불편 해소와 주민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특히 농번기와 휴가철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도로변에 대한 간벌 및 잡목제거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20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