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오는 29일은 관공서 휴무일입니다!”

경남 남해군은 추석 연휴 다음날인 오는 29일 모든 관공서가 일제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군민들이 자칫 혼란을 겪지 않도록 대체공휴일 안내와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대체공휴일에 관공서를 찾은 민원인의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이장회의와 마을 안내방송, 입간판과 전광판을 적극 활용해 홍보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체휴무로 민원불편이 예상되나, 대통령령에 의한 규정인 만큼 군민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바라며, 이로 인한 혼선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15-09-18